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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돔경륜시대 본격 개막(보도자료 2월17일자)
작성일
2006-05-27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125

□ 광명돔경륜시대 본격 개막

광명돔경륜장의 역사적인 개장식이 2월 17일(금) 광명돔경륜장 인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경륜의 새로운 광명돔 시대가 활짝 열렸다.

이날 11시 10분부터 열린 광명돔경륜장 개장식에는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백재현 광명시장 등 외부 귀빈들과 박재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종문 경륜운영본부 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경륜선수와 가족, 광명시민들이 참석해 동양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 개장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식과 연예인 축하 메시지, 시설관람이 이어졌다.

또 개장식 식전과 식후 행사로 치어리더 공연과 탭댄스, 아크로바틱, 살사댄스, 대북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광명돔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 이날 개장식 후에는 광명돔경륜장 스피돔 개장기념 한·일친선경륜이 펼쳐졌다.

정해권, 김영섭, 공민우, 전대홍 선수 등 한국 대표 선수 4명과 마츠모토 다이치, 니시카와 치카유키, 쿠라오카 신타로, 토키마츠 타다시 등 일본측 초청 선수 4명, 총 8명이 출전하여 열린 경주에서 한국의 김영섭 선수가 마지막 4코너에서의 멋진 젖히기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한·일 친선경기 이후 오후 1시 15분부터 펼쳐진 개장 첫 경주(2경주)에서는 정현섭(32·10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광명돔경륜장에서 열린 첫 번째 공식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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