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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일일명예심판 시설견학 및 당일 심판
판정과정 참관
- 현 경륜 선수 7명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08년 10월 18일(토) 경주운영의 투명성을 널리 홍보하고, 심판판정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 경륜선수 7명을 ‘10월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하여, 돔 경륜장 시설(방송·전산실, 피스타, 선수동)견학 및 심판 판정 과정(심판실)을 참관하였다.
경륜선수인 공민우(29, 11기)선수를 비롯한 2008년 10월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경륜선수 총7명은 지난 10월 18일(토)에 돔 경륜장 주요시설, 자전거 검사과정 및 검차장비, 경륜 경주 진행과정, 심판판정 과정 등을 차례로 참관함으로써 경륜운영의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
또한 참관이 끝난 후 경륜사장 및 실(팀)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또한 기념품 증정 및 기념촬영을 하였다.
경륜운영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일일명예심판' 제도는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현장경험을 통해 경륜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경주운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는 현 경륜선수 7명을 대상으로 일일명예심판 참관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