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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경륜후보생 입소식(보도자료 11월23일자)
작성일
2008-12-07 15:01:59.0
작성자
조회수
4702

□ 제16기 경륜후보생 입소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본부장 김태근)는 지난 11월 26일(수)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에서 김태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창원·부산경륜공단 임원과 선수후보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경륜선수후보생 입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입소하는 이들은 지난 7월과 8월에 치러진 선발시험에서 치열한 경쟁(경쟁률 3.9대1)을 뚫고 합격한 30명(선수출신 26명, 비선수출신 4명)의 후보생들이다. 이들 중 올해 대통령배에서 2관왕(1km 독주, 경륜 종목)을 차지했던 이명현 선수는 선발시험에서 전체 1등(200m 11.12초, 1㎞ 1분08초31)을 기록했다. 그 밖에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양희천,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원정, 역도선수 출신의 구광규 선수 등도 16기를 대표할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또 비선수 출신 비율이 8%(작년 30%)에 불과해 역대 최저 수준이라는 점도 올해 입소하는 후보생들의 특징이다.

제16기 경륜선수후보생들은 입소 후 내년 10월 21일까지 매주 주 5일간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강도 높은 훈련과정에 돌입한다. 이들은 강화된 이론 및 실기 교육뿐만 아니라 낙차사고 예방 등 경주운영 기술향상에 주안점이 맞춰진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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