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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숙 국군체육부대 사이클 감독,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활동 - 7월 2일(토), 경륜팬 네명과 함께 명예심판으로 활동 국내 최강의 사이클팀인 국군체육부대(상무) 사이클팀을 이끌고 있는 박정숙(37, 여) 감독이 경륜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하며, 경륜 경주운영 및 심판 판정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박정숙 감독을 비롯한 2005년 6월의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경륜팬 5명은 오는 7월 2일(토) 선수동 등의 경륜장 시설 견학과 경륜 경주 관람을 가진 후,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하며 경륜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륜운영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일일명예심판' 제도는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현장경험을 통해 경륜운영에 대한 팬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경주운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 5월부터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2005년부터는 명예심판의 수를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