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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탤런트 이광기씨,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활동(보도자료 11월6일자)
작성일
2005-12-02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5151

□ 인기탤런트 이광기씨, 경륜 일일 명예심판으로 활동

- 11월 4일(금), 경륜팬 네명과 함께 명예심판 활동 펼쳐

KBS 드라마 "태조왕건" 등에 출연한 인기탤런트이자 KBS "무한지대 큐"의 MC인 이광기(36)씨가 경륜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하며, 경륜 경주운영 및 심판 판정 과정을 참관하였다.

이광기 씨를 비롯한 2005년 제8회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경륜팬 5명은 지난 11월 4일(금) 선수동 등의 경륜장 시설 견학과 경륜 경주 관람을 가진 후,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하며 경륜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하게 하였다.

일일명예심판으로의 활동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광기 씨는 "경륜심판 판정과정이 마치 드라마의 촬영과정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정확한 판정을 위해 여러 명의 심판이 각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한편의 작품을 위해 모든 스탭이 하나가 되는 드라마 촬영과 같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최첨단의 기계와 예리한 심판들의 모습에 경륜 판정에 대한 신뢰가 쌓였다"며 경륜판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경륜운영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일일명예심판' 제도는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현장경험을 통해 경륜운영에 대한 팬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경주운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 5월부터 매주 넷째주 경주일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2005년부터는 명예심판의 수를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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