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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pds/NOTICE/images/camera04.gif border=0>잠실경륜장, 하루하루 밝아진다(보도자료 4월10일자)

□ 잠실경륜장, 하루하루 밝아진다

- 경륜장 곳곳 봄맞이 새단장으로 고객 맞아
- 정문 새단장 및 공원쪽 출입구 신설, 유아용 자전거 대여 실시 등으로 고객 중심의 경륜으로 탈바꿈
- 베팅가이드제 실시, 하루전 미확정 출주표 배포 등 고객을 위한 정보 서비스 대폭 확대

완연한 봄을 맞아 잠실경륜장이 새봄 단장으로 한창이다.

최근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경륜장의 변화는 고객 중심의 경륜을 목표로 이루어지고 있어 많은 경륜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경륜장의 변화는 경륜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느껴진다.

먼저 정문에는 새로운 고객맞이 아치가 들어섰다.

4월 15일에는 아치 주변으로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어 고객들이 경륜장에 들어서면서부터 경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올림픽공원 쪽에 위치한 출입구(1-3)를 개방하여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손쉽게 경륜 경주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 경륜장에 들어서며 처음 만나게 되는 입장안내원들의 유니폼이 화사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교체되었다.

잠실경륜장의 입장안내원들은 전부터 깜찍한 외모와 밝은 모습으로 경륜장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경륜장의 스타들로 유니폼 교체로 안내원들의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안내실 앞 이륜이광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그림 설치와 함께 유아들을 위한 자전거 무료 대여가 실시되어 자녀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경륜장을 찾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잠실경륜장 뒤편에 위치한 어린이놀이터에서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어 경륜장 인근은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놀이공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편 오는 4월 15일(금)부터 잠실경륜장에서는 경륜 역사상 처음으로 경륜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경륜 레이싱걸들이 등장한다.

경륜장을 경주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함께 하는 레저 공간으로 하기 위하여 등장하는 레이싱걸들은 경주 사이사이 1일 4회 치어공연과 함께 사탕배포 등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게 된다.

경륜운영본부는 잠실경륜장 새단장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경주 정보 제공 폭도 더욱 확대 시켜가고 있다.

기존의 경주 하루전 미확정 출주표 배포량을 고객 수요에 맞게 탄력 있게 운영하고 있고, 도입과 함께 경륜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경륜 베팅가이드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여건이 성숙되는 대로 경륜 장외지점에도 확대시킬 방침이다.

KBOAT 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