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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지정훈련, 경륜팬에게 최초로 공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박종문)가 경륜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하여 도입한 지정훈련 일반 공개가 지난 6월 24일(목) 15시부터 잠실경륜장 VIP실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경륜운영본부 홈페이지(www.cyclerace.or.kr)를 통해 참관신청을 한 13명의 경륜팬들은 선수들 훈련 모습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점검하였다. 경륜운영본부는 그간 부정경륜 예방차원에서 예상지 기자들에게만 공개하던 지정훈련을 경륜팬들에게도 공개하여 경륜팬들이 보다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경주 분석을 하도록 하였다. 지정훈련 참관은 공정성을 위하여 경륜운영본부 인터넷 홈페이지(www.cyclerace.or.kr)를 통해 매주 수요일 하루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다음날(목요일) 오후 2시 40분전까지 지정장소(VIP실, 선수가족석)에 입장하여 훈련장면을 관람하게 된다. 경륜운영본부는 많은 선수들이 동시에 훈련하기 때문에 선수식별이 용이하도록 전체 훈련선수를 2∼3개조로 나누고 선수개인별 번호를 부여하여 팬들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였다. 지정훈련은 경륜운영본부가 경주 하루 전 선수들이 입소하면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피스타 주행훈련(30∼40주회)과 인터벌훈련(1∼2회) 및 준비·정리운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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