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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주익 영웅 황영조 감독, 경륜 일일명예심판 참관 - 7월 24일(토), 경륜팬 한명과 명예심판으로 활동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34·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단)감독이 경륜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하며, 경륜 경주운영 및 심판 판정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경륜팬 한 명과 함께 7월의 일일명예심판으로 선정된 황영조 감독은 오는 7월 24일(토) 경륜장 시설 견학과 경륜 경주 관람을 가진 후, 심판판정 과정을 참관함으로써 경륜운영의 전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황 감독은 중학교시절 사이클선수 생활을 통해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키운 덕분에 아직도 사이클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금번 일일명예심판 참여는 황감독에게도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륜운영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륜일일명예심판' 제도는 경륜운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설명 및 현장경험을 통해 경륜운영에 대한 팬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한 경주운영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매주 넷째주 토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한편, 경륜팬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일일명예심판 참관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373명이 신청하여, 추첨을 통해 올해활동할 9명을 선정하였으며, 탈락한 경륜팬들을 대상으로 추후 재추첨을 실시하여 2005년도 일일명예심판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