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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한·일 경륜발전세미나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오는 11월 17일(수)∼20일(토) 3박 4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박종문 사장을 비롯한 경륜운영본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전국경륜시행자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일본측 경륜 관계자들과 함께 제3회 한·일 경륜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제3회 한·일 경륜발전세미나는 11월 17일(수)에는 한국측 주최의 환영만찬, 18일(목)에는 세미나와 일본측 주최의 답례만찬, 19일(금)에는 일본경륜관계자의 광명돔경륜장 및 장외지점 견학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11월 18일(목) 10:00∼17:30, 올림픽파크텔 2층 진달래홀에서 열릴 세미나는 "경륜장내 안전관리체계", "경륜심판운영제도", "경주형태와 선수등록제도" 라는 3개의 주제를 가지고 한·일 양국 경륜 관계자간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일 양국 경륜의 원활한 정보교환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양국 경륜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하여 지난 2002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일 경륜발전세미나는 지난해 11월 일본 기시와타市에서 제2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