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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40회차 결승, 월드스타 조호성 우승 지난 11월 28일(일) 열린 잠실경륜 40회차 특선급 결승 14경주에서 월드스타 출신 거물 신인 조호성(30·11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4대천왕 시대에 이어 열린 새로운 삼황 시대의 주인공으로 군림하고 있는 홍석한(29·8기), 김치범(23·9기), 조호성 선수와 10기의 선두주자 전대홍(28·10기), 노련한 승부사 정덕이(33), 4기의 강종현(33) 선수 등이 출전하여 현직 경륜 선수들의 대결 중 최고의 빅카드로 꼽힌 이날 결승 경주에서 조호성 선수는 한 바퀴 반을 남기고 가속을 내기 시작, 무려 한바퀴 이상을 선행으로 끌고 가며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홍석한 선수, 3위는 강종현 선수가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