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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곤 선수, 2004 올스타경륜 우승 서울 올림픽공원 잠실경륜장에서 펼쳐진 2004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올스타경륜 결승 경주에서 선행강자 이경곤(31·5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 2004년 경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홍석한, 현병철, 정해권, 장보규, 김민철, 이성광 선수 등 대한민국 경륜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총출전한 가운데 열린 12월 5일(일) 14경주에서 열린 올스타경륜 결승 경주에서 이경곤 선수는 한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가속을 내기 시작, 마지막 4코너에서 젖히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대망의 2004년 경륜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2위는 김민철 선수가 차지하였고, 3연속 올스타경륜 우승을 노렸던 지난해 챔피언 홍석한 선수는 3위에 그쳤다. 이날 배당률은 쌍승식 85.7배로 역대 올스타전 최고 배당률을 기록했으며, 복승식과 삼복승식은 각각 60.8배와 38.6배로 경륜팬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안겼다. 금년도 마지막으로 치러진 올스타전은 잠실경륜장과 14개 장외지점에는 약 5만명의 경륜팬이 몰려 경륜 최강자들이 펼치는 축제를 관전하였다. 서울 잠실경륜은 올스타전을 끝으로 금년 시즌을 마치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창원과의 교차투표를 실시하고 내년도에는 1월 21일부터 창원과의 교차투표를 실시한 다음 2월 25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 역대 올스타경륜 우승자 및 배당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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