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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범 선수, 2004년 경륜 최우수선수상 수상 - 최다승상 이경곤, 신인상 전대홍, 노력선수상 김계현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특선급의 김치범(23·9기) 선수를 2004년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아마추어 사이클 스프린터 출신으로 지난 2002년 9기 수석졸업으로 경륜에 입문한 김치범 선수는 올해 한·일 친선경륜우승,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생애 첫 대상경륜 우승 등의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경륜을 이끌 신예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경주성적에 의해 선정되는 최다승상은 특선급의 이경곤(31·5기) 선수가 ( )승으로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10기의 선두주자인 전대홍(28)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노력선수상에는 항상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계현(25·10기) 선수가 선정되었다. 또 4/4분기 모범선수상에는 특선급의 유창표(31·6기) 선수가, 우수경기선수상에는 선발급의 남태희(32·4기) 선수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선수들과 기자가 뽑은 11월의 MVP로 선정된 김봉민(29·6기) 선수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15:00, 잠실경륜장 고객홀에서 열리는 "선수의 밤" 행사에서 개최되며 최우수선수상에는 500만원, 최다승상과 신인상에는 300만원, 노력선수상에는 200만원, 모범선수상에는 500만원, 우수경기선수상과 기자가 뽑은 MVP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꽃다발, 격려품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