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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성 선수, 2005년
서울경륜개장기념 제7회 스포츠투데이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
조호성 선수, 대상경륜 첫
출전 대상에서 우승 차지 지난 2월 27일(일) 열린 2005년 잠실경륜 개장과 함께 열린 2005년 서울경륜 개장기념 제7회 스포츠투데이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월드스타 출신 신인 조호성 선수(32·11기)가 지난해 챔피언 이경곤, 지난해 경륜 MVP 김치범 선수 등 쟁쟁한 강자들을 물리치고 2005년 첫 대상경륜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선행 이경곤, 추입 김치범, 젖히기 김배영 선수 등 각 전법의 강자들이 총 출전한 가운데 열린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조호성 선수는 4코너에서부터 과감한 선행 승부를 펼치며 역시 선행강자인 이경곤 선수와 막판 추입을 노리던 김치범 선수를 여유있게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18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2위는 김치범(23) 선수가 차지하였다. 한편 제5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1바퀴 이상을 남기고 선행 승부를 펼친 11기 출신의 박훈재(27) 선수가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였고,제10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김희혁 선수(27·9기)가 역시 1바퀴 선행 승부를 펼치며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각 급별 결승경주는 모두 1번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1바퀴 선행 승부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경륜운영본부는 스포츠투데이배 대상경륜 기간동안 고객사은행사를 펼쳐고, 추첨을 통해 승용차 3대와 황금열쇠(5돈 상당) 20개를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