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김보현, 윤진철 다시 난다. -
김보현, 1년여만에 특선 결승 우승 송곳 같은 추입을 주전법으로 하는 김보현(35·2기), 윤진철(35·4기) 동갑내기 두 선수가 오랜만에 함께 웃었다. 지난 4월 10일(일) 잠실경륜 7회차 특선급 결승 경주 (14경주)에 출전한 김보현 선수는 현병철, 이경곤, 공민우 등 특선급 강자들이 즐비한 경주에서 마지막 4코너를 앞두고 이경곤 선수를 넘어서던 현병철을 차분하게 마크하다가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송곳 같은 추입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김보현 선수의 특선급 결승 우승은 지난해 3월 28일(2004 창원경륜 12회차) 이후 처음이며, 잠실경륜에서 특선급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3년 9월 21일(2003 잠실경륜 28회차) 특선급 결승 우승 이후 처음이다. 한편 같은 날(4월 10일) 창원경륜 14회차 결승경주(12경주)에 출전한 윤진철 선수는 김배영 선수를 막판 추입으로 물리치며 1위를 차지, 창원 특선급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주(2005 잠실경륜 6회차) 2004년 연말 낙차부상 이후 첫 출전한 경주에서 3일차 모두 1·2위 입상에 실패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윤진철 선수는 이번주 3일차 모두 1·2위 입상을 기록하며 부상공백에서 완전히 회복되었음을 알렸다. □ 김보현 인터뷰 문1)
얼마만의 특선급 우승인가? 문2)
그간 이제는 어렵다는 평가도 들렸는데, 최근 경주에서 는 계속 좋은 모습 보이고 있다. 본인은
어떻게 보는가? 문3)
올해 목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