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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5-27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5401
| □ 제13기 경륜선수후보생 원서 접수 마감 -
45명 이내 선발에 총 230명의 응시자 몰려 9월 23일(금), 최종합격자 발표 제13기 경륜선수후보생 원서접수가 총 230명이 지원한 가운데 마감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가 지난 5월 2일(월)부터 5월 16일(월)까지의 2주간, 경륜선수후보생 원서를 접수한 결과, 230명이 응시한 가운데 마감되었다. 230명의 지원자 가운데 사이클 선수 출신 74명, MTB 선수출신 8명 등 총 82명이 지원하여 전체응시자의 35%를 기록하였고, 육상·보디빌딩·태권도, 레슬링, 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의 다양한 종목 선수 출신자 55명이 지원하였다. 지역별로는 경상도 출신이 47명으로 가장 많고, 전라도 출신이 43명, 경기도 출신이 31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23세가 76명(33%), 24∼27세가 124명(52%), 28∼30세가 30명이었다. 원서 접수 이후의 전형일정은 8월 8일(월)부터 8월 11일(목)까지 2km, 1km, 333m, 200m 주행의 자전거 실기 시험과 일반상식의 필기시험을 치르고, 8월 12일 기초체력측정을 거쳐 1차 합격자를 선발한 후, 9월 14일(수)·15일(목)의 이틀 간 면접시험을 거쳐, 9월 23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경륜선수후보생으로서 최첨단의 훈련시설과 생활환경을 갖춘 경북 영주의 경륜훈련원에서 약 10개월 간, 경륜운영본부가 소요되는 제반 교육교재 및 소정의 피복을 제공하는 가운데 주5일의 프로 경륜 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학과 및 실기 교육을 받게 된다. 경륜훈련원 10개월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선수 후보생은 경륜·경정법에 의한 소정의 시험을 거쳐 합격할 경우, 경륜선수 자격을 부여받아 프로 경륜선수로서 활동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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