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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승식, 도입과 함께 새로운 인기승식으로 자리매김 지난 2월 27일(금), '04년 잠실경륜 시행과 함께 처음으로 도입된 새로운 승식인 삼복승식?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삼복승식은 잠실경륜 1회차(2.27∼29) 전체 매출액 37,399백만원의 16.3%인 6,103백만원을 차지하였고 요일별로는, 1일째(금) 16.23%, 2일째(토) 17.61%, 3일째(일) 15.37%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배당률면에서, 삼복승식의 잠실 1회차 평균 배당률은 16.2배로 쌍승 15.0배, 복승 7.7배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삼복승 최고 배당은 180배, 최저는 1.7배로 나타났다. 삼복승식의 확정 배당률 분포를 살펴보면 총 42회의 경주중 1.1∼5배가 15건(35.7%), 5.1∼10배가 10건(23.8%), 10.1∼20배가 11건(26.2%), 20.1∼30배가 2건(4.8%), 30.1∼40배가 1건(2.4%), 60.1∼99.9배가 2건(4.8%), 100∼199.9배가 1건(2.4%)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