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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개최(보도자료 5월9일자)
- 작성일
- 2004-05-13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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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이 주최하고 전북 전주시가 후원하는 「제10회 전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오는 5월 15일(토) 15:00,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제10회 전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전주시에서 추천한
관내 중·고교생 500명과 경륜선수, 아마사이클선수, 사이클동호인들과 전주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중·고교생
500명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오후 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마친 후 전주종합운동장을
출발, 팔달로를 거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 이르는 약 8km의 도로를 자전거로 주행하며
국민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전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를 맞아 기존 중·고교생
참가자와 함께 시민·자전거 동호인들의 자율적인 동참 유도로 참여의 폭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 공연 마련을 통해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축제의 마당이 되도록
하였다. 행사
당일인 5월 15일, 개회식장인 전주종합운동장에 마련되는 특설무대에서는 전북대학교
무용단(지도교수 이혜희)의 특별 축하공연, 아크로바틱, 마칭밴드, 인기가수의 공연,
홍보 영상물 상영 등이 연이어 열려, 캠페인 참여 학생과 시민들이 하나되는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참가학생 전원에게 자전거와 헬멧, 스포츠 배낭, T-셔츠, 등의
푸짐한 자전거 용품과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지난 '99년 11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게 되며, 매회마다 개최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자전거타기 생활화 및 환경보전·에너지절약 운동의 붐을 크게 조성하는
효과를 낳았다. 또
2002년 지방도시로는 최초로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데 이어,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광명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에서 연이어 개최되어 자전거타기 붐을 전국적으로
확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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