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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 外(보도자료 11월24일자)
- 작성일
- 2003-11-30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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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성황리에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가 주최하고대구광역시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동 후원하는 "대구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행사가 오는 11월 23일(일) 14:00∼15:30, 대구광역첼？위치한
영진전문대학 운동장에서 대구광역시 교육청 관내 고교생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체육진흥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좇？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대구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의 참가자들은 영진전문대학
운동장에서 개회식(14:00)을 연 후 대구북중입구, 불로3거리, 파티마3거리, 복현5거리
등 대구광역시 중심가를 거쳐 다시 영진전문대학에 이르는 10km를 자전거로 주행하며
국민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힙합댄스 공연, 홍보 영상물 상영, 새천년건강체조 시범이 펼쳐낡？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에서는 브라스밴드의 환영 연주가 펼쳐지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참가학생 전원에게 자전거와 헬멧, 자전거 열쇠, 스포츠 배낭, 자전거용
장갑 등 푸짐한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지난
'99년 11월 21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게 되는 "청소년 자전거타기 렵嶽？quot;
행사는 그간 행사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지방도시로는 최초로 영주에서 개최되었고 올 3월에는 광주광역시, 6월에는 경기도
광명시, 10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어 자전거타기 붐을 일으킨 바도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는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 행사를 지난해 2회에서 금년에는 4회로 늘려
실시하였으며, 행사가 펼쳐진 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타기 생활화 및 환경보전·에너지절약
운동의 붐을 크게 조성하는 효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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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운영본부, 약물검사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사장 박종문)는 오는 12월 4일(목)부터 입소선수에 대한 약물검사를
실시한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불공정 요인의 사전차단을 통해 경주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경륜고객들？
신뢰 향상은 물론 경륜선수의 보호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약물검사는 매회차 입소일(목)
08:00에 무작위로 선정된 선수 6명(급별 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출주 후에도 검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선수에 한하여 실시되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약물검사는 경륜운영본부의 의뢰를 받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과학부
도핑콘트롤센터가 채뇨검사의 방법으로 실시하게 되며 금지약물 및 양성판정기준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반도핑 검사 규정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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