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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08-14 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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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조회수
- 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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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겸 사장, 장애인 복지시설에 지원금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유용겸(兪龍兼) 사장은 지난 7월 25일 (목) '2002년 2/4분기 경륜 사랑나누기' 행사로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소망의 집(송파구 오금동)'을 찾아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직원 20여 명은 청소, 세탁, 목욕시켜주기, 밥먹여주기, 대·소변 받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봉사활동을 폈다. 12개 장외사업소도 7월 중 근처의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동 행사를 실시, 봉사활동을 펴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 경륜선수 하계교육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는 경주규칙준수, 공정성 강화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7∼11일까지 규칙위반자 15명, 공정제재다수자 15명, 상반기 경주성적 하위자 20명 등 5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잠실경륜장 및 창원경륜장에서 '2002년 하계교육'을 실시한다.경주규칙 및 공정교육은 8월 7일 잠실경륜장 규칙위반자 15명과 공정제재다수자 15명을 대상으로 VTR판정 사례별 중점교육, 부정경륜 적발사례, 경륜경정법과 형사소송법, 정신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8월 8∼11일까지는 창원경륜장에서 상반기 경주성적 하위자 2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주행자세 교정, 피스타·도로·산악훈련, 개인별 훈련 처방 등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 선수 출신 이근우 씨, 입소선수 특별교육 지난 7월 25일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전 경륜선수('96∼'01)이자 현재 예상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우(31·2기) 씨가 매주 목요일 오후 실시되는 입소선수 특별교육 강사로 나섰다. 이 씨는 제21회(7.26∼28) 경륜에 출전하는 입소선수 98명을 대상으로 경륜선수의 현재 입지 및 전망, 프로 선수로서의 마음가짐, 부정경륜 방지 및 공정의식 강화 등의 내용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열띤 강의를 했으며, 평균연봉 6천만원·억대 연봉자 40∼50명 시대에 돌입한 경륜선수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부정경륜에 빠지는 순간 경륜선수가 아닌 범죄자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특별히 경계할 것을 힘주어 말했다. 이 씨는 오는 8월 8일과 15일에도 강의를 맡는다. □ 피서철 관광가이드북 배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兪龍兼)는 지난 7월 26∼28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팬들에게 유용한 피서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의 유명 피서지 및 관광지를 소개한 가이드북(각 5,000부)을 해당 도청의 협조를 받아 잠실 본장에서 배포했다. □ 주광일 선수, 제3회 YTN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7월 28일 치러진 제3회 YTN배 대상경륜 특선급 결승에서 주광일(31·4기) 선수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주광일 선수는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제치기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제11경주 선발급 결승에서는 양승하(28·4기) 선수가 막판추입으로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 제12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조성래(25·8기) 선수가 제치기에 성공,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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