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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올스타 경륜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용겸)는 오는 8일 제38회 일요경륜 제13경주를 '2002 올스타경륜'으로 치른다. 2002년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올스타경륜은 지난 해와 같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올스타경륜 우승자에게는 우승컵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고 2위 선수에게는 우승컵과 상금 1,670만원이, 3∼7위 선수에게는 각각 927∼3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등 총6,500여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이날 잠실경륜장을 찾은 가족 고객들에게는 본장 및 13개 장외사업소에서 떡·음료를 제공하고 13:40에서 18:00에는 러시아 댄스팀, 중국 기예단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출전 선수 99명 전원이 인필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인형과 장미꽃을 전달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이날 경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잠실 본장의 경우 승용차 1대, 김치냉장? 3대, 자전거 30대, 13개 장외사업소에서는 승용차 2대, 김치냉장고 16대, 자전거 85대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 정해권선수, 11월의 MVP로 선정 선발급의 정해권(22·9기)선수가 지난 11월 29일 가진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기자가 뽑은 11월의 MVP'로 선정됐다. 정 선수는 11월 한달간 2회(6일) 출전해 1착 5회로 승률 100%, 연대율 100%를 기록해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선수의 밤 행사 때 있을 예정이다. 부상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 '2002 경륜선수의 밤' 행사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용겸)는 오는 9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19:00시까지 잠실경륜約? 고객홀에서 경륜선수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2002 경륜 선수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경륜운영본부는 지난 해보다 시상범위를 확대하여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올해의 최우수선수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노력선수상,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연승기록상, 최우수 경기선수상, 올해의 모범선수상을 비롯, '11월의 우수경기인상', '기자가 뽑은 11월의 MVP'를 시상할 계획이며, 작년에 이어 투명인간상, 팔방미인상, 승승장구상, 오뚜기상, 나 따라 해봐 상 등 재미있는 명칭의 상도 마련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상식에 이은 현미, 인순이등 유명가수들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륜선수의 밤' 행사는 지난 98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 경륜 최초 '3위 3인 동시착' 나와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용겸)가 12월 1일(일) 실시한 제37회 3일차 특선급 제10경주에서 3명이 3위로 동시? 골인하여 경륜출범후 최초로 '3위 3인 동시착'이란 진기록을 남겼다. 3위로 공동으로 골인한 선수는 특선급의 김광진(26·7기), 강광효(30·2기), 박덕인(24·9기)선수로 제10경주에서 3분 12초 772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동시에 통과해 3·4·5위 상금을 합한 금액을 세선수가 똑같이 나눠 같에 된다. 한편, 이번 경주에서는 김견호(33·3기)선수와 이한성(27·6기)선수가 각각 추蹈?젖히기에 성공하여 1·2위를 차지했다. □ 연말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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