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24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6.08.09
조회
1946
 

권오현

작년시즌 부진은 선회력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게 주된 원인이었다. 공백 기간에 보령에서 꾸준히 훈련에 임했으며 현재 컨디션은 양호하다. 매경주 스타트가 입상진입에 최대관건이며 센터코스는 선호하나 인코스는 부담이 된다. 금주 모터기력은 직선에서 열세를 보이는 것 같다.

 

김창규

감기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은 저조하나 경기에 큰 지장은 없다. 최근 스타트에 기복을 보이고 있어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금주 배정받은 모터가 직선에서 양호한 종속을 보이고 있기에 내심 입상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찌르기 시도시 사고 경험이 있어서 휘감기를 주전법으로 레이스를 전개해 나가겠다.                                 

 

김재윤

현재 컨디션 양호하고 배정받은 모터도 중급이상으로 스타트승부도 가능할 것 으로 보인다. 지정훈련에서 오전에는 0.51로 부진했으나 오후에는 0.07과 0.23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6코스를 제외한 전코스에서 자신감이있고 최근 타선수들이 1코스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나 자신은 오히려 인코스가 편안하게 느껴진다.                             

 

어선규

최근 스타트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1코스도 큰 부담이 없으며 금주 배정받은 모터기력도 상급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모터,보트의 벨랜스가 맞지않아 걱정은 되나 경기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보령에서 휘감기 위주의 훈련을 꾸준히 실시했기에 훈련량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김대선

공백기간중 보령에서 레버조정과 스피드 있는 선회를 주안점으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소위의 성과를 올렸으나 첫 출전인만큼 경기감각이 최대관건이 될 것 같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가속력과 순발력은 기대치에 못 미치나 컨디션이 양호한 만큼 매경주 경기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겠다.                                            

 

박광혁

작년시즌에는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게 화를 자초했기에 초심으로 돌아가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겠다. 지정훈련을 해본 결과 보령과 수면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금년시즌 첫출전인만큼 경기 감각이 입상진입의 분수령이 될 것 같다. 훈련량과 컨디션은 양호하고 평소 인코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