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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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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차 선수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6.06.07
조회
2141
이주영
 
선수생활 중 첫 플라잉을 범했지만 되도록 위축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장착한 27번 모터는 직진 성능은 중급정도며 순발력이 뛰어나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다. 지정훈련에선 자신감을 찾기위해 플라잉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히 스타트를 끊어 봤으며 0.1~0.3초대의 기록이 나왔다. 펠러는 선회위주의 복합형으로 수정을 했으며 컨디션엔 큰 문제가 없는 만큼 남은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정민

금 주 배정받은 65번 모터는 탄력이 잘 붙지 않는 단점이 있으며 항적을 치고
나가는 힘도 부족해 활용에 다소 어려움이 따르는 편이다. 플라잉에서 복귀한만큼
지정연습에선 스타트감을 잡는데 중점을 뒀지만 모터 기력이 따라주지 않아 다소
고전을 했다. 모터 특성상 찌르기보다는 휘감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현재로선
실전감각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인것 같다.


최광성

최근 성적이 부진한 이유로는 휘감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1턴 시야가
좁아진게 근본적인 원인인것 같다. 따라서 당분간은 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며 스타트는 꾸준히 0.2초대를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착한
52번 모터는 중급 정도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김기한

금 회차 배정받은 17번 모터는 순발력이 떨어질뿐 아니라 출력도 일정치
않아 스타트 타이밍을 잡는데 까다로운 편이다. 당일 오전 지정연습까지
모터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후 경주에 임할 생각이며 플라잉에서 복귀한
상태라 부담감은 다소 따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김정구

지정연습에서의 활약을 실전까지 이어나가지 못한다는 평이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부담감에서 오는 차이인것 같다. 장착한 68번 모터는 기온이 올라갈수록 기력도
함께 상승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스타트감은 양호한 편이다. 1코스
이외엔 특별히 부담되는 코스는 없으며 전법적으로는 찌르기를 선호하고 있다.

권현기

최근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것 같고 일요경주에서는
오히려 의욕이 앞서다보니 스타트 실패를 범하고 말았다. 장착한 20번 모터는 중상급 정도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특징을 잡아내기가 힘들어 현재도 펠러를 계속해서
수정하는 중이다. 당일 오전 연습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해볼 예정이며 하루빨리 자신감을 회복해 고객들에게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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