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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차 선수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6.05.03
조회
2078

박상민
금 회차 배정받은 21번 모터는 전반적인 성능이 양호해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고 있다.

화요 지정연습에선 상대선수들의 스타트가 빠르다보니 찌르기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고

휘감기 연습을 하지 못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평소 인.센터쪽을 선호하고 있으며

올 시즌들어 가장 호성능의 모터를 장착한 만큼 최근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총력전에

나설 생각이다.

 

백운광
컨디션엔 별 문제가 없지만 타 선수의 전복으로 화요 지정연습을 한차례뿐이 시행하지 못한 만큼 당일 오전 연습을 통해 경기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될것 같다.

배정받은 10번 모터는 생각보다 기력이 양호한 편이며 펠러는 복합형으로 수정을 했다.

휘감기에 용이한 센터코스를 선호하고 있으며 동계훈련 시 찌르기를 보강하는데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이용세
플라잉 제재기간동안 보령에서 선회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 화요 지정연습에선 부담없이 스타트를 끊었지만 솔직히 실전에서는 어느 정도 과감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배정받은 12번 모터는 순발력보다는 가속력이 뛰어나며, 활용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이다. 펠러는 복합형이지만 직선쪽에 조금 더 비중을 두었고, 현재로선 본장환경에 적응하는게

급선무인것 같다.

 

정용진
금 회차 배정받은 45번 모터는 선회보단 직선이 좋다고 평가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직접 탑승해 본 결과 오히려 선회는 좋은데 비해 직선쪽이 평범한 느낌이다.
보령에서 선회연습은 꾸준히 해왔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 올 시즌 경주수가 적다보니

스타트는 아직 확실한 상태가 아니다. 현재로선 이를 극복하는게 시급한것 같고,

지난 6회차 수요경주에서 본인의 판단 실수로 고객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현철
잦은 플라잉으로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되도록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끊을 생각이다. 배정받은 36번 모터는 가속력은 양호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해 찌르기승부에 다소 불리한 느낌이다.
펠러는 직선형으로 수정을 했고, 모터 상태가 이렇다보니 휘감기나 붙어도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조영수
스타트 난조와 경주에 대한 집중력 부족으로 올 시즌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다.

배정받은 85번 모터는 연대율 만큼의 기력은 나오는 듯 하나 연습 도중 부품이 하나 풀려

재정비를 했던 만큼 당일 오전 연습을 통해 다시한번 체크해 볼 생각이다.
2,3,4코스에서의 경주운영이 편하게 느껴지며, 1코스는 다소 부담이 된다.
현재의 슬럼프에서 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이택근
현재 컨디션은 양호하지만 플라잉 제재이후 올 시즌 출전이라 무리한 경주운영보다는 실전 적응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배정받은 43번 모터는 전반적인 성능이 평범한 중급정도로 판단되며 평소 휘감기 스타일이다보니 아웃에선 모아니면 도식의 운영이 되고있는데 앞으로 꾸준히 해결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확정타임이 늦어 펠러는 선회형에서 복합형쪽으로 수정을 했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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