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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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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5.12.14
조회
1772

김영욱
금 회차 배정받은 22번 모터는 중급 정도의 성능을 나타내고 있어 기량 발휘에 큰
무리는 따르지 않는다. 화요지정연습에선 모터의 기력 체크및 스타트감을 맞추는데
주력했으며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수요 경주에선 본인의 스타트감각을 최대한
살려 운영해 나갈 생각이며 마지막 회차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세중
선수생활중 직전 플라잉이 가장 큰 타격이었으며 아직도 심리적인 압박감이 작용하고
있다. 제재기간 중 6일동안 미사리 본장에서 스타트연습을 실시했으며 배정받은
9번 모터는 가속력보다는 순발력이 뒤쳐지는 느낌이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으로
적응력을 높이는게 급선무지만 일단 경주에 임하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최재원
금 회차 배정받은 67번 모터는 기대만큼의 기력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로선
중상급정도로만 평가가 된다. 화요 지정연습에서 직진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틸트각을 높여봤지만 이때문인지 선회가 불안해져 수요 오전 지정연습을 통해
다시 한번 조정해 볼 생각이다. 최근 스타트감도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걱정은 되지만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박상민
금 회차 배정받은 8번 모터는 이전 탑승때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만족스러운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컨디션도 양호한 상태며 화요지정연습 시 0.1~0.2초대의 스타트
타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유독 4코스 성적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3코스를 더욱
선호하고 있으며 스타트는 1코스가 약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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