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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선수 인터뷰
- 작성자
- 김은영
- 작성일
- 2006.03.01
- 조회
- 2378
`06년부터 선수인터뷰는 매주 수요일만 오전 10:30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선수인터뷰 질문내용
1. 지난 동계훈련에서 성과가 있다면
2. 모터의 기력과 보트의 궁합도
3. 선호코스와 비선호코스
4. 모터와 펠러의 궁합, 펠러 수정을 했다면 어떻게
5. 시즌을 앞두고 한마디
선수 답변내용
- 곽현성 선수
1. 몽키턴 자세 교정과 새로운 보트에 적응하기 위해서 개인선회 위주의
훈련을 하였고 나름대로 안정된 몽키턴 자세가 약간은 몸에 익힌 듯 하다.
2. 지난해 모터와 보트의 궁합에 비해 직진은 좋아진 듯 하나 선회시 마지막
나가는 부분에서 힘차게 못나가는 느낌이지만 100%로 모터의 탓보다는
펠라의 영양도 있는 듯 하며 펠라 수정에 치중하고 있다.
3. 인쪽으로 갈수록 편하고 아웃으로 나갈수록 작전 전개가 어렵다
4. 모든 선수들이 직선 위주의 펠라를 만들고 있다. 추세가 그렇다 보니 휘감기
위주의 1턴 전개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복합형에 펠라를 맞춰
선회에서 좋은 펠라를 만들고 싶은데 아직 펠라에 대한 지식이 확립되어진
상태가 아니라 고심하고 있다. 직진보다 선회기 잘되는 펠라가 좋다.(선호한다)
5. 비록B2등급으로 시작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승급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있지 않겠다.
매경기 선수 곽현성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손근성 선수
1. 체력훈련과 선회훈련을 충실히 하여 작년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 하였으며 가장
큰 성과는 자신감이다.
2.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모터의 기력은 중급정도 되고 직선에서 약간 튀는 현상이
있다. 장착에 문제인지 수정하려 한다.
3. 선호코스 2,3코스 비선호코스 5,6코스
4. 직선에서 약간 불안하여 펠라를 수정 하였다. 다른 펠라를 사용하고 모터에 문제라면
펠라를 선회형으로 맞게 수정하려한다.
5. 2005년 아쉬움을 2006년 새롭게 재도약하는 모습으로 보여줄 것이다.
- 고일수 선수
1. 후보생티를 벗어나 선배님들과의 생활로 인해 경정세계를 조금이나마 접할수 있었고
실전 예행연습을 통해 경주 감각도 미리 익힐수 있어서 큰 성과가 ？습니다.
또한 새로운 모터보트의 성능 파악과 적응력을 키우는데는 도움이 ？습니다.
2. 모터기력과 보트의 궁합은 다소 잘 맞는 듯 하나, 선수가 잘 들리는 것으 봐서는
모터가 약간 보트에 비해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선호코스 1,3,5 비선호코스 2,6
4. 아직 못했습니다.현재 궁합은 잘 안맞습니다.
5. 신인 선수인 만큼 배운다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며 절대 큰 욕심없이 차분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경주할 생각입니다.
- 강지환 선수
1. 선회력 보강 훈련을 많이 했다.
실전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음 한다.
2. 모터는 중급인데 high rpm일때 약간 버벅거린다.
오후 훈련을 마치고 정비를 생각중이다.
3. 선호코스는 센터코스이고, 비선호코스는 1,6코스이다.
4. 펠러를 기존 복합형에서 약간 직선형으로 변경했다.
5. 동계훈련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 어선규 선수
1. 2005년 시즌 후반 보다는 선회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고, 아직은 신인으로서
미숙하지만 2005년 시즌을 보내고 나서 약간은 여유가 생겨 경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2. 모터 기력은 직선 항주는 중.상급으로 판단되나 선회시 rpm이 불안정하여
보트 안정이 되지 않아 약간 어려움이 있는데 지정 연습을 통하여 보완해
나갈 것이며, 보트와의 궁합은 직선 항주시 선수가 많이 들려 틸트각 수정을
통해 보완해 나갈 것입니다.
3. 1,6코스가 힘들고,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센터 코스를 탈 때 마음이 편합니다.
4. 직선 항주는 좋으나 순발력이 좋지 않아 일단 틸트각으로 조정 했으며 향후
지정연습후 개선되지 않으면 선회형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5. 아직은 신인으로서 배우고 익혀야 할것이 많으므로 주어진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진정한 경정선수로서 한걸음더 다가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윤희석선수
1. 예년과 다르게 이번 동계훈련을 깃점으로 모터,보트 교체에 따라 신형배 위주로
선회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비 개방에 따른 모터 겅비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2. 직선 가속도나 속도 유지면에서 만족하나 선회시 기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트,모터에 궁합은 비교적 잘 맞는 듯 합니다.
3. 예년 아웃코스(5코스)를 선호 하였으나 동계훈련을 통해 인코스(1,2코스)에
중점을 두어 현재는 인코스가 다소 편합니다. 인코스에서 선회시 밀림 현상을
최소화 한다면 선호코스의 양상이 바뀔 듯 합니다.
4. 직선 가속력과 속도 유지면에서 지난해와 차이를 보여 선회력 보강을 위해 선회력에
비중을 둔편 입니다. 선회시 다소 기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펠러로 보강할 생각입니다.
5. 스타트,선회,정비력 어느 한부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2006년 시즌에는 전년에 비해
더욱더 노력하고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고객에 성윈에 보답할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황만주 선수
1. 편대나 스타트에 치중하지 않고 개인선회에만 신경을 쓰면서 나만의 자세를
위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
2. 모터는 중급정도 되는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트와도 궁합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선호코스 2,3,4코스 비선호 코스 1,6코스
4. 펠라 지급이 늦어서(지난주) 아직은 판단을 못하고 있으며
게이지를 만들었으나 펠라가 완성이 안되서 게이지 자체는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5.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을으로 동계훈련을 임하였습니다.
하루빨리 저만의 선회를 만들생각이며 전략에 치중을 많이 두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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