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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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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선수 인터뷰

작성자
김은영
작성일
2006.03.08
조회
2226

설문내용

 

 1. 지난 동계훈련에서 성과가 있다면

 

 2. 모터의 기력과 보트의 궁합도

 

 3. 선호코스와 비선호코스

 

 4. 모터와 펠러의 궁합, 펠러 수정을 했다면 어떻게

 


 

1기 최성호

 

  1. 보령훈련장에서 스타트 위주로 훈련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왔다
     특별히 선회에 자신이 없진 않으나 발순율 부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찌르기를 할 수밖에 없는 2005시즌을 보냈지만 어차피 찌를 거라면
     과감한 경주를 하겠다.

 

  2. 첫출전.첫배정이다. 정확한 느낌은 없으나 배의 선수가 많이 들리는거
     같아 고민중이며 전체적인 선속이나 선회시 양호한 편이다.

 

  3. 어느코스로 가든 부담은 없다. 그전엔 취향에 맞는 자신있는 코스에 서면
     승부욕도 있고 했는데 지금은 어느코스든 자신감 보다는 편안한 마음이
     드는게 지나온 경주 코스와 다른 점이다.

 

  4. 전년 실패 요인은 발순율이 떨어지면서 직진성 위주로 펠러 수정을 하다보니
     되는게 없었다. 내 색깔대로 펠러에 치중하겠다.
 


 
2기 진석현


1. 핸들링과 레바 조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했다.
   나름대로 휘감아 찌르기에 자신이 생겼고 상황에 맞는 몽키턴 자세를 연습했다.

 

2. 모터의 기력은 좋지 않지만 보트의 안정은 잘된다
   스타트나 선회,피트 아웃시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3. 딱히 선호코스는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려 한다.
   인코스는 스타트에 부담이 있고 아웃은 상황 전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4. 모터의 출력이 부족해서 펠라를 선회형으로 수정했다.
   만약 오전과 비슷하다면 선회형으로 타고 나빠진다면 윈상복귀 할 예정이다.

 

3기 문안나


1. 뉴 모터보트에 적응할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적응해 나가면서 선회에
   자신감이 붙은 것 같습니다.

 

2. 모터 : 치고나가는 순발력은 있는 것 같으나 가끔 출력이 불안정한 상태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보트 : 뉴보트와 선수가 가벼워서 많이 뜨는 경향이 있어 직선이나 선회시
         요잉, 피칭 현상도 많은 편입니다.

3. 아직은 어떤 한 코스를 선호한다기 보다 인,센터,아웃 모두 실전 경험을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선호코스, 비선호코스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4. 전일 지정연습을 해보니 펠라의 궁합은 잘 맞는 것 같아 펠라 수정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3기 박영숙


1. 우선 사고이후로 자신감을 상실했는데 동계훈련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그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수 있겠다.

 

2. 모터는 힘이 좋지만 보트는 가벼워서 지난회차처럼 앞이 많이 들리는 경향이
   있다.

3. 작년과 바뀐게 많다. 아직은 아웃은 자신이 없다. 인코스는선호하는 코스다.

 

4. 모터힘이 좋고 보트가 가벼운 관계로 선회형으로 만들었다.

 

4기 김종희


1. 모든면에서 자신감을 얻었는데 그것을 미사리 경정장에서 접목시켜 적응하는
   것이 관점인 것 같다.

 

2. 아직 검증은 안됐지만 최상이라고 생각하고 승정합니다.

3. 선호코스 인,센터 아웃코스는 약간 부담

 

4. 순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5기 주은석


1. 선배님들과 훈련하면서 좀 까다로운 것을 알았고 자세가 조금 바뀌었다.

 

2. 보트 앞쪽이 들리는 느낌이 들고 모터는 성능이 좋다. 아직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3. 선호 : 2,3,4 비선호 : 1,5,6

4. 펠라는 수정하지 않았다

 

5기 이종인

 

1. 동기들만과의 선회 연습에서 실전과 같은 선배님들과의 선회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선회에서 실전에 필요한 선회 방법등, 아직
   부족한게 많다는 것을 느꼈으며 더 많이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새로운 모터보트와의 만남이라 아직 정확히 무엇이라 답하기가 어렵다.
   모터의 경우 추진력이나 힘이 많이 좋은 것 같다.
   보트는 자체가 가벼운데다 선수가 많이 들리고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3. 선호코스는 센터 코스이며 비선호 코스는 인코스와 아웃 코스이다.

 

4. 펠라의 수정에 아직 기술이 많이 미흡해 많은 수정은 못했다
   모터와 펠러의 궁합도는 60%정도 되는 것 같다.
   펠러는 직선과 선회에 적합하게 복합형으로 수정중이다.
   아직 선회력이 많이 부족해 두가지를 복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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