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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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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선경주
작성일
2012.05.02
조회
2538
 

김종목

최근 2회차 고전했던 이유는 아직 원인 파악은 안되었으나 펠러의 영향 때문인지 배가 우는 경향이 있어 스타트를 맞추기가 까다로웠고 선회시 밸런스가 많이 흔들린 내용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배정 모터는 다행히 스타트 맞추기가 쉽고 전개를 이끌어내기 양호한 중급 상태라 컨디션 양호한 이상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


장영태

지금까지 썼던 펠러는 영종도 기준으로 셋팅 했으나 기간이 오래 되서 그런지 배가 우는 경향이 있다. 배정 모터를 평가하기가 애매한데 스타트가 약 0.2~0.3초 정도 늦다보니 경합 자체가 이루어지질 않아서 이다. 개인 선회는 양호하나 1턴 전개도 해보지 못해 아쉽고 시즌 초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나 나만의 경험을 살려 극복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임하겠다.


김세원

배정 모터를 전 선수에게 문의해 본 결과 양호하다는 판정이었고 플라잉 이후 첫 시승에서 잠시 우는 경향을 보였으나 펠러 교환 후 중급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여 편하게 임했다. 복귀전이지만 컨디션 양호하고 연습 2차부터 스타트를 끌어 올려보아 성과를 이루어 낸 것 같다. 주선 보류 이후 소극적으로 임했으나 현재는 개의치 않고 최대한 편하게 타려는 생각이다.


이종한

배정 모터는 직선은 중급 정도의 떨어지는 성능은 아니지만 선회쪽이 다소 중하급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 것 같다. 1차 연습시 선회가 안 좋아서 2차 펠러 수정 후 임해 다행히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어낸 것 같다. 실전에서는 1차 펠러로 임해 볼 생각이며 컨디션 양호하고 부상 이후 어느 정도 연습량이 많아 그런지 자신감이 올라 온 상태이다.


주은석

모터는 중급에서 딱 2%정도 부족한 성능을 보인다. 선회는 양호하나 직선은 보통으로 본인 펠러가 미흡해서 인지 배가 자주 우는 경향을 보여 스타트에 고전한 최근 경주에서 날씨 조건도 생각했으나 페이스 조절 실패라 생각한다. 아웃 코스는 관계없는 스타트 대쉬를 하나 인과 센터에서는 스타트를 놓쳤기에 꾸준한 페이스 조절로 자신감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 판단된다.


홍기철

모터는 직선 이후 처질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뻗는 느낌을 받았고 이전 탑승 모터인 20번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중급형으로 생각된다. 금일 연습은 첫 출전시 보다 바람도 적어 적응하기 쉬웠고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이다. 신형 모터 보트는 인돌기나 찌르기가 유리하다고 타 선수들이 말하지만 본인은 본인의 전법에 가미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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