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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기락
작성일
2012.07.10
조회
2566

심상철

배정받은 모터는 중상급 정도로 판단이 된다. 직선 및 선회시 좋은 기력을 보여줘 내심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스타트 상태는 양호하며 입상 전법으로는 상황에 맞는 전법을 펼치겠지만 모터기력이 양호한 만큼 휘감기 쪽으로 생각한다. 몸 상태 또한 양호해 좋은 성적을 내고자 노력하겠다. 이사장배 결승전에서 모터이상으로 우승을 놓쳐 아쉬움이 있지만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다음기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고객여러분께 약속을 드립니다.

 

이장호

배정받은 모터는 선회는 양호한 느낌이지만 직선이 다소 밋밋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연습조에서 타 선수와 스타트에서 뒤처지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라이너는 3미리를 했고 틸트각은 0으로 놓고 연습에 임했다. 입상 전법으로는 스타트 상황에 맞혀 펼치겠지만 찌르기나 붙어돌기 전법이 조금은 유리하다 생각된다. 스타트 상태는 보통이며 건강 또한 양호하다. 고객님께 한 말씀 드린다면 최선을 다해 멋진 경주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구현구

배정받은 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을 보였다. 직선은 다소 밋밋하고 선회쪽은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오전에는 복합형 펠러를 장착하여 훈련을 하였고 오후에는 직선형으로 훈련을 했는데 복합형이 조금 좋은 느낌을 받아 내일 오전 훈련에서도 복합형으로 훈련에 임할 생각이다. 스타트감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주에 임하겠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코져 금주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태희

배정받은 모터는 중급정도로 판단이 된다. 1차 연습에는 직선 / 선회 모두 양호한 느낌을 받았고 2착 훈련에서는 펠러 수정을 통해 연습을 해 본 결과 두 개다 경주하기에 무리가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 상태는 양호한 만큼 상황에 맞는 전법을 구사하겠고 특별이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있어 부담감은 덜하다. 몸 상태는 2주전 감기 몸살로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경주하기에 무리가 없는 만큼 호전된 상태다. 전반기 마지막 회차인 만큼 열심히 경주에 임해 좋은 성적을 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박정아

배정받은 모터는 중급정도로 크게 모난 부분이 없다고 판단이 된다. 조금더 자세히 말씀을 드린다면 활주시 직선,선회가 다소 불안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후반에는 라이너와 기어간극을 조절하여 연습에 임했는데 오전보다는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입상 전법으로는 휘감기 쪽으로 풀어나갈려고 하는데 스타트 여건에 따라 전법의 다양화를 꾀할 생각이다. 몸 상태는 경주하기에 무리가 없는 상태라 말씀을 드립니다.

 

김계영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급으로 판단이 된다. 어느 정도 스타트만 맞혀 나온다면 1턴 전개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펠러는 오전 오후 같은 것으로 연습을 했다. 입상 전법으로는 스타트 후 전개상황을 보겠지만 찌르기가 조금은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출산이후 2kg 늘었는데 체중조절에 힘쓰고 있다. 최근 좋은 흐름 속에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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