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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차 화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김은영
- 작성일
- 2005.06.15
- 조회
- 1660
이태희
최근 0.3-0.4초대 스타트를 하고 있는건 의도적인 것은 아니며 휴식기로 인해 스타트 감을 잃었던 것이 주 요인인 것 같다. 금일 지정연습에서는 0.2초대를 맞추고 스타트를 하였는데 0.1초대가 나와 플라잉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모터기력은 직진 가속력이 떨어져 중하급정도로 판단된다.
사재준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상급 이상인 듯 싶어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으나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지정연습 시 스타트는 평균 0.2초대를 끊었고 펠러 수정은 직선가속력쪽 보완을 할 생각이다.
윤영일
이번주 장착한 모터는 최강이다. 여태껏 경주 입상을 분석해 보면 찌르기 보단 휘감기 입상이 많은 이유는 스스로가 찌르기를 잘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수요일은 비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펠러수정은 직진과 선회 중간쯤에 맞출 것이며 불리한 아웃코스를 배정받는 다면 피트부터 승부해 볼 생각이다.
김세중
사전출발 이후 첫출전이라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모터기력은 중급정도이며 펠러는 직선가속력쪽 보완을 할 생각이다. 금일 지정연습 시 새롭게 받은 점화플러그를 사용했는데 공회전 걸리면서 순간 가속력까지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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