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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김기락
- 작성일
- 2013.02.06
- 조회
- 2516
강지환
금주 배정받은 88번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 다 경주하기에 양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피트상태는 지킬수 있을 정도로 느껴지며 스타트 상태는 연습한 만큼 나와줘 양호한 상태다. 틸트각은 0으로 놓고 훈련을 했으며 펠러는 선회형으로 셋팅을 했다. 올 시즌 첫 경주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장수영
금주 배정받은 26호기 모터는 직선/선회 양호한 상태이다. 1차때는 선회형으로 연습을 하였고 2차 훈련에서는 직선형으로 훈련을 했다. 내일 아침 훈련후 결정을 할 예정이고 피트는 지킬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스타트감은 양호하고 현재 몸 상태는 작년에 비해 1 Kg정도를 감량해서 좋은 편이다. 틸트각은 0.5로 했고 펠러는 겨울철용으로 복합형이다. 상황에 맞는 전법 다변화로 휘감기 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계영
작년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둬 기뻤다. 올시즌도 좋은 성적을 내고자 노력할 것이며 금주 배정받은 45번 모터는 직선도 양호하지만 선회쪽이 더욱 좋은 느낌이다. 틸트각은 0으로 셋팅을 했으며 펠러는 기존 복합형(선회쪽 비중을 둠)으로 연습을 했으며 피트는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차츰 나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몸 상태는 목에 담이 걸려 휴식기간 마사지를 받았으며 차츰 나아지고 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님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박정아
금주 배정받은 59호기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 다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감은 지정훈련에서 자신감을 갖고 정시정점으로 훈련을 했고 0.10초대 스타트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트는 1차때 틸트각을 0으로해서 조금은 불안했는데 2차 훈련에서는 ？0.5로 놓고 했는데 의외로 안정감을 받았다. 피트는 지킬수 있을 정도이며 회차가 갈수록 자신감을 갖고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올해도 사고없이 전 경주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동민
금주 배정받은 12번 모터는 선회도 양호하지만 직선이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감은 아직 섣불리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전처럼 스타트 의지를 보일것이고 틸트각은 0으로 해서 연습을 했다. 펠러는 겨울용인 직선형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작년 후반기 실망스러운 경주를 해 죄송하고 올 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경주 진출도 노려볼 생각이다.
안지민
전년도 사고점으로 발목이 잡히면서 나름대로 경주를 풀어나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한해가 되었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선회 모두다 중급으로 느껴진다. 틸트각은 0으로 셋팅을 했고 펠러는 복합형인데 선회쪽으로 주안점을 두었다. 피트상태는 지킬수 있는 정도는 되는 듯 싶고 몸 상태는 양호하며 올해는 점수관리를 잘하고 전반기 대상경주 1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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