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홈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제2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김기락
- 작성일
- 2013.02.13
- 조회
- 2375
김종목
금주 탑재한 88번 모터는 직선, 선회가 모두 양호한 편이다. 특히 종속이 좋은 것 같다. 스타트감이 빠르게 나온 것 같아 수요 오전 훈련을 통해 다시한번 조율할 생각이다. 1,2차 훈련 모두 복합형 펠러를 사용했고 피트가 약간 쳐지게 나왔는데 지킬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작년에는 초반에 스타트 사고가 나서 일년내내 고생했는데 올해는 조심스러운 운영속에서 성적을 올려볼까 한다.
박종덕
금주 탑재한 59번 모터는 3회차 전에 타봤던 모터인데 직선, 선회 모두 중급정도의 수준인 것 같다. 펠러는 복합형을 사용했고 피트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지키는 수준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한창 좋을때 플라잉을 해서 스타트 부담감이 크다. 앞으로 스타트 보다는 전개에 치중할 생각이며 동영상으로 통해 꾸준히 연구를 해왔다. 올시즌 최우선 목표는 플라잉 위반을 하지 않는 것이다.
김지훈
탑재한 53번 모터가 지난주 전복을 해서인지 생각보다 직선, 선회가 모두 별로인 것 같다. 펠러와 궁합이 안맞을수도 있어 내일 오전 훈련을 통해 좀더 궁합을 맞춰보려고 한다. 올시즌 첫 출전인 만큼 무리는 안하려고 하지만 출발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나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태규
탑재한 38번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양호한 편인 것 같다. 피트 나오는것도 순조롭기 때문에 코스를 지키는데 주력할 생각이며 펠러는 1차(직선형) 2차(선회형)로 나눠서 훈련을 했는데 1차때와 잘 맞는 것 같다. 화요 훈련에서는 스타트에 주력을 했는데 특히 외곽코스 스타트 훈련에 신경을 썼다. 현재 58kg인데 56kg까지 낮출 생각이며 올시즌 주선보류 없이 모든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승택
지난시즌 후반기는 사고점을 관리하느라 제대로 경주를 펼치지 못했다. 금주 탑재한 7번 모터는 선회는 무난한 것 같은데 직선타임이 안나고 있어 훈련도 전개보다는 스타트나 초동을 맞춰가는데 주력했다. 현재 63kg이어서 앞으로 감량할 생각이며 피트는 지킬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올시즌 열심히 해서 노력상을 한번 타보는 것이 목표다.
윤영일
탑재한 9번 모터는 명성답게 선회시 힘이 상당히 좋게 느껴졌고 직선도 맘에 든다. 1차때는 선회형으로 2차때는 복합형(직선)으로 펠러를 사용했는데 2차때 의외로 피트가 잘 나와 실전에서도 복합형 펠러를 사용해볼 생각이다. 지난 시즌은 플라잉으로 인해 의기소침해지다 보니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적극적으로 스타트 승부를 해 대상 토너먼트 엔트리 66명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 이전글
- 제3회차 선수인터뷰
- 다음글
- 제1회차 선수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