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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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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기락
작성일
2013.03.06
조회
2250
안지민


금주 배정받은 모터 17번은 성능이 좋다고 들었는데 비해 기대치에 못한 듯하다. 허나 타선수들에 비해 타임이 잘나오며 선회힘도 괜찮게 느껴진다. 현재 스타트감은 별 문제가 없고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1차 때는 직선형 펠러로 탔고 2차 때는 평소 타는 복합형 펠러로 타봤는데 본인과는 2차 때 펠러가 더 잘 맞는 듯하다. 현재 컨디션도 양호하며 매 경주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장수영


지난 출전 했을 때 배정받은 모터보다 금주 배정받은 28번이 본인과 궁합이 더 안 맞는 것 같다. 직선가속력과 선회 모두 힘이 부족하게 느껴져 걱정이 된다. 1차 때는 선회형 펠러로 탔고 2차 때는 기온이 올라갈 때 쓰는 펠러로 타 봤으나 큰 차이가 없지만 2차 때 타본 펠러가 그나마 조금 더 났다고 느낀다. 스타트 맞추는 데는 문제는 없을 것아 내일 오전에 다시 정비해 보고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최광성


지난 출전에 탑승한 65번 모터는 스타트는 나왔으나 선회힘이 부족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금주 배정 받은 모터 61번은 비교적 성능이 양호한 중급성능이라 괜찮다고 느껴진다. 또한 펠러는 1차와 2차 모두 같은 선회형 펠러를 사용했으며 양호하다. 아직까지도 본인이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실전 스타트가 다소 들쭉날쭉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만큼 매경주 실망스런 경주가 되지 않게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이태희


금주 탑재한 모터 39번은 스타트, 선회력, 직선가속력 모두 중급 정도로 느껴진다. 1차 때는 직선형 펠러를 탔고 2차 때는 선회형으로 탔는데 1차는 피트출발이 부족하고 2차는 피트출발은 만족하는데 직선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다. 두 펠라가 차이가 많아 선택하는데 고민이 된다. 따라서 내일 오전 훈련에서 타보고 결정할 생각이다. 현재 스타트감은 괜찮으며 매경주 안전하게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김대선


금주 배정받은 70번 모터는 직선을 평범하게 느껴지나 선회힘이 없다. 특히 스타트 시 저속, 중속 ,고속로 시속을 올리는데 갭에 차이가 많이 나 걱정스럽다. 펠라는 5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에이스 펠라 1개만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상황이라면 외곽코스 보다는 전개를 펼칠 수 있는 안쪽 코스가 그나마 해볼만 하다고 느껴진다. 항상 현재 경주에 충실 하는 것이 목표이자 신조인 만큼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희용


작년 시즌 점수를 확보해 놓고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 보니 플라잉을 범해 상당히 아쉬웠다. 시즌 첫 경주라 다소 부담감이 있고 금주 탑재한 모터 46번은 생각보다 잘 나가지 않은 느낌이 든다. 특히 선회힘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1차 때는 노말 수준의 펠러로 탔고 2차는 직선형으로 타봤는데 그나마 2차 때 펠러가 좀 났다고 느껴진다. 현재 스타트감은 양호하며 목표는 올 시즌 사고 없이 모든 경주를 소화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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