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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김기락
- 작성일
- 2013.04.24
- 조회
- 2209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 / 선회 모두다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펠러는 오전 오후 두가지를 사용했는데 오후것이 본인에게는 맞는 것 같아 실전에 사용할 생각이다. 플라잉이후 출전이라 아직까지 실전 스타트감을 정확히 잡았다고는 말할수 없는 상태이다. 틸트각은 0으로 놓고 연습했고 선호코스로는 센타코스가 좋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으며 남은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경주력을 끌어올리겠다.
이흥우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다 평범한 모터로 느껴진다. 펠러는 오전 오후 두가지를 사용했는데 기존경주에 사용했던 오전 것을 실전경주에 적용할 생각이다. 선호코스로는 3코스이내를 좋아한다. 정비계획은 따로 없으며 작년 시즌 플라잉으로 고전했는데 그래도 매 경주 적극성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고자 노력하겠다.
박상현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 / 선회 모두다 처지는 느낌이다. 펠러는 두가지를 사용해보았는데 마음을 정하지 못해 여분의 펠러는 사용한후 결정할 예상이다. 플라잉이후 복귀이지만 부담감은 없어 차츰 좋아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경주를 보였는데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다시금 좋은 경주를 펼쳐 보이겠다.
여현창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다 양호한 모터다. 오전에는 틸트각을 0.5로 했고 오후에는 라이너를 2미리 장착하여 0으로 놓고 연습을 했는데 오전 것이 좋은 느낌이라 실전경주에 사용할 생각이다. 스타트 상태는 본인이 원한 만큼 나와줘 전술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정비계획은 따로 없다. 지난회차 전복으로 실망을 시켜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남은경주에서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구본수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전 회차에 탑승한 것보다는 직선/ 선회 모두다 만족스러운 느낌이다. 틸트각은 오전에는 0 오후에는 +0.5로 차이를 주었는데 내일 오전훈련에 다른 것을 장착해 볼 생각이다. 금일 스타트 상태는 들쑥날쑥하여 확실하게 기준점을 잡았다고 말씀 드리기 어렵다. 정비계획은 기화기 세척과 백레쉬를 정비할 생각이며 전년도까지 배우는 자세로 안정적인 경주를 펼쳤는데 올해는 적극성을 발휘할 생각이다.
김승택
금주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은 중급이며 선회는 다소 나은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 상태는 원하는 만큼 나와 주었으며 선호코스로는 3,5코스가 좋고 4코스는 다소 부담감이 있다. 정비계획으로는 백레쉬를 정비할 생각이다. 몸 상태는 양호하며 앞으로 남은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자 매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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