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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김기락
- 작성일
- 2013.05.22
- 조회
- 2102
이번 30번 모터는 상급 모터인 만큼 직선과 선회가 모두 상급으로 느껴지는 모터이다. 펠러는 오전에는 복합형으로 오후에는 선회용으로 사용하였고 선회용으로 시합에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선회용이 더 좋은 느낌 이였다. 틸트각은 오전, 오후 모두 0으로 했었고, 스타트는 바람 때문에 감으로 잡고나왔지만 등바람 보다는 맞바람 이였을 스타트하기 편했다. 선호코스는 센터코스이고 스타트와 전법 전개가 편해 좋은 것같다.
신동길
이번 97번 모터는 처음에는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후반에 가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을 받았다. 직선은 중급보다는 약간 처지는듯해 중하급인 것 같고, 선회는 약간 괜찮은 모습이다. 펠러는 작년에는 복합(직선)으로 많이 사용해 실수가 많았지만 지금은 복합(선회)로 바꿔서 사용 중이다. 스타트는 정시정점에 맞춰 원하는 선에서 나와줘 좋은 것 같다. 선호코스는 2~5코스로 뻣는 배가 아니라 전략을 세워 빈 공간을 공략하겠다.
서 휘
이번 49번 모터는 직선은 중급인데 약간처지는 느낌이었고, 선회는 힘이 없었다. 펠러는 원래 사용하던 펠러가 망가져 오전에는 직선형으로 오후에는 선회형으로 사용했다. 틸트각은 0으로 조정했고, 플라잉 복귀이지만 스타트 상태는 나쁘진 않았다. 선호 코스로는 3~5코스로 찌르기가 가장 편해 좋다.
이승일
이번 8번 모터는 중급으로 판단되는데 선회보다는 직선이 좋은 느낌이다. 펠러는 오전에는 연습용으로 사용했고 오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펠러를 사용했고, 내일 훈련에서도 사용할 것이다. 오늘 훈련은 스타트 위주로 연습했는데 두 번째 이후로는 0.1초대로 나와 만족하고 있다. 정비계획은 라이너와 백러쉬를 조정할 생각이다. 선호코스로는 1~4코스는 자신 있다.
장수영
이번 32번 모터는 않좋다고 들었지만 생각보다 양호한 느낌이다. 펠러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복합(선회)형으로 사용했고, 틸트각은 모두 0.5으로 셋팅했다. 스타트할 때 표지만을 기준으로 스타트하는데 플라잉 이후라 아직 적응중이다. 정비계획은 오전에는 원상태로 했었고 오후에는 링을 더 넣어서 했었는데 백러쉬를 조정할까 고민중이다. 선호코스로는 1~3코스가 편한 느낌이라 선호하고 있다.
조성인
이번 9번 모터는 직선은 보통인데 선회가 힘이 좋은 느낌이다. 틸르각은 오전, 오후 모두 0으로 했고, 라이너를 오전에는 2mm 오후에는 라이너를 빼고 했는데 라이너를 빼고 했던 게 더 편한 느낌이 들었다. 스타트감은 좋은 느낌이고, 정비계획은 플러그를 교체할 생각이고. 선호코스로는 4코스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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