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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기락
작성일
2013.06.26
조회
2102
김재윤


금주 탑재한 36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중급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모터다. 또한 피트출발도 좋다. 펠러는 1차와 2차 때 사용한 것 중 1차 시합용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며 내일 시합 전에 다시금 스타트 감을 맞춰 보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어느 코스든 일관적으로 스타트를 끊을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


김창규


금주 탑재한 39번 모터는 직선은 중상급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선회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또한 가속도 늦게 붙는 탓에 인코스는 스타트가 늦게 나오는 반면에 아웃코스는 만족하게 나와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다. 정비계획은 프로펠러 수정을 하고 있으며 항상 안전하게 본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경주에 임하겠다.


이용세


금주 탑재한 29번 모터는 보통이하로 밋밋한 기력을 보이고 있다.  1차와 2차에서 펠러를 다르게 타 봤는데 그중 2차 때 타본 실전용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스타트가 너무 잘나가 오히려 금주는 부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상반기에도 올 시즌 목표인 20승 20 2착을 위해 남은 경주에서도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박석문


금주 탑재한 57번 모터는 직선은 탈력을 받고 나오면 괜찮지만 선회는 탈력이 늦게 붙는 중급이하의 모터로 느껴진다. 따라서 총괄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다.  플라잉 복귀전이라 스타트감은 2달전 감각으로 훈련했으나 별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경주당일 오전훈련에서 스타트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시합에 임할 생각이다. 현재 성적은 좋지만 사고점이 높고 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등급 연연하기 보다는 주어진 경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도환


금주 탑재한 7번 모터는 성적에 비해 직선과 선회 모두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고 비교적 마음에 드는 중급 모터다. 직선을 중하로 쓴 이유는 함께 훈련한 타선수와 비교해 중하급으로 표기했다. 또한 금주 스타트감은 나름 좋으며 펠러는 1차와 2차 때 모두 실전용 펠러지만 1차 때 펠러가 궁합이 더 좋아 실전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올 시즌 영정도 훈련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


김승택


금주 탑재한 66번 모터는 직선은 평범한 중급 기력을 보이고 있으나 선회는 힘이 좋은 중상승급의 기력을 보이고 있다.  펠러는 1차와 2차 때 다르게 사용했는데 시합용 펠러를 사용한 1차가 더 좋아 실전에서도 사용할 계획이다. 스타트감은 훈련에서 들쭉날쭉한 것처럼 약간은 감이 안좋다. 틸트각은 +0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경주당일 오전 훈련에서 다시금 스타트감을 맞춰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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