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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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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10
조회
1737

 

진석현 - 모터 배정운과 스타트감이 좋아지면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며 스타트감도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모터 기력이 다소 저조해 금일 지정연습에서는 고전을 한 것 같다.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지만 센터나 아웃코스가 부담이 적은것은 사실이다.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로 고객들에게 다가 서고 싶다.

박영수 - 부상으로 훈련량이 부족해 경주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모터 기록상으로는 양호해 내심 기대를 걸었으나 금일 지정연습에서 타본 결과 연대율 만큼 양호한 기력은 아닌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스타트는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선호하는 코스는 센터코스가 아무래도 편안코스로 여겨진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며 부상이후 첫 출전이라 부담은 되지만 최선을 고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황만주 - 선회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스타트에서는 자신감이 없는것은 사실이다. 특히 1코스와6코스에 서는 더욱 자신이 없다. 스타트에 기복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휘감기 보다는 찌르기 전법에 자신이 있으며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도 만족할 만한 기력은 아니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

최광성 - 배정 받은 모터의 기력은 지난 회차때 보다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기력을 보이고 있으나 순발력이 좋은 모터라 생각된다. 휘감기 보다는 찌르기 전법이 본인 스타일과 맞다고 생각되며 실전에서는 스타트 좋은 선수가 외곽에 위치했을때 심한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다. 아직까지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으나 열심히 훈련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제가 고객들에게 인정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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