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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11.11
- 조회
- 1730
- 김재윤 -
최근들어 생각대로 스타트가 되지않는것이 부진의 원인인것 같다. 배정받은 모터는
직선보다 선회에 도움을 주고있으며 센터코스가 경주를 운영하는데 편하게 느껴진다.
내년시즌 승급을 크게 염두에 두고 있진 않고 현재는 스타트감을 찾는게 급선무라고
생각된다.
- 강창효 -
배정받은 모터가 기록에 비해 훨씬 저조한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본인의 경주스타일과도 잘맞지 않는것 같다. 센터.아웃코스를 선호하는 편이고 현재 컨디션엔 큰 문제가
없는만큼 내일경주 좋은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김선필 -
금일 스타트승부를 해보려고 했으나 경고음이 울려 순간적으로 감속을 하고 말았다.
최근들어 무의식적으로 이런 행동을 계속 반복되고 있어 경주를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장착한 모터는 중급정도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 이택근 -
플라잉이후에 스타트감이 급격히 무너져 한동안 고전을 했다. 아직도 만족할만한
스타트를 끊지 못하고 있어 남은 후반기는 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
배정받은 모터는 중상급 정도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선회시 파워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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