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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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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차 선수인터뷰

작성자
김기락
작성일
2013.08.21
조회
2300
박설희

46번 모터는 직선은 처지지 않는 중급정도이며 선회도 그리 나쁘지 않다. 1,2차 펠러를 다르게 사용했는데 2차때 사용한 새로운 펠러가 마음에 들어 내일오전에 다시 시험해보고 사용할 계획이다. 틸트각은 0/ 라이너는 3미리로 조정했고 보트 발란스가 맞지 않아 이를 수정할 계획이다. 스타트감은 원스타트를 끊으며 감을 잡아가고 있고 안쪽 코스보다는 외곽코스가 마음이 편하다.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아 팬들에게 생소할 수 있다고 느껴 다시금 이름을 각인 시켜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타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 


박종덕

47번 모터는 직선은 뻗어나가는 맛이 있는 중상급이며 선회힘도 중급으로 양호하다. 펠러는 1,2차 다르게 사용했는데 1차에서 사용한 복합형(직선형)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틸트각은 0/ 라이너는 3미리로 조정했고 기회가 청소를 할 예정이다. 스타트감은 훈련에서 스타트가 편차가 심해 다소 걱정이다. 그나마 3,4코스가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며 하반기에는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선규

91번 모터는 상급의 모터이지만 펠러와 궁합이 맞지 않아 직선과 선회 모두 떨어지는 느낌이다. 1,2차 펠러를 다르게 사용했는데 2차때 사용한 복합형(선회형)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틸트각은 0 / 라이너는 2미리로 훈련했는데 내일오전에 타보고 다시 조정할 계획이다. 최근에 부진한 원인은 에이스 펠러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하고 계속해서 정비를 하고 있다. 또한 그로인해 스타트감도 덩달아 흔들리며 성적까지 들쭉날쭉하고 있다. 따라서 꾸준하게 스타트 끊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손동민

25번 모터는 직선은 만족할 만큼 힘이 있는 중상급이다. 허나 선회는 우는 느낌이 있어 조금 불안한 중급이다. 그로인해 플러그 교체와 기어간극을 정비했다. 펠러는 1,2차 다르게 사용했는데 2차에 사용한 에이스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스타트감은 6월의 이후 오랜만에 출전해 훈련에서 스타트감은 편차가 있어 감은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한템포 빠르게 잡아간다면 괜찮을 것 같다. 하반기에는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은 항상 있지만 안전하게 소신 것 스타트를 하며 성적을 끌어올려 볼 생각이다.


주은석

33번 모터는 직선은 종속이 부족한 중하급의 기력을 나타내고 있으나 선회는 양호한 모터다. 1,2차 동일한 복합형(선회) 펠러를 사용했고 2차때 연료량을 조절하며 훈련했다. 틸트각은 +0.5 / 라이너는 3미리 조정했고 펠러의 발란스를 수정할 계획이다. 스타트감은 원하는 만큼 나오고 있으나 1코스는 항상 부담이 있어 차라리 외곽이 편하다. 하반기에는 휘감기를 고집하지 않고 코스와 스타트를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전술구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인교

64번 모터는 직선과 선회 모두 무난하다고 느끼는 중급기력의 모터다. 1,2차에서 펠러를 다르게 사용했는데 2차때 사용한 선회 쪽에 조금 더 치중한 복합형 펠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트감은 플라잉 부담감은 있지만 2초에서 2.5초대를 생각하고 있으며 스타트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쓸 생각이다. 제재기간 동안 단조로운 휘감기를 탈피해 찌르기 연습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으며 실전에도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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