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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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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1.04
조회
1685
- 박정아 - 
금 회차 스타트 감각과 모터성능이 좋아 휘감기 승부를 펼쳤으나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이 크며 아울러 팬 여러분들께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평소 훈련은 이미지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호하는 코스로는 센터코스와 아웃코스가 경주를 풀어가기에 용이하며, 인코스는 스타트가 어렵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내일은, 모터 성능이 좋은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이응석 - 
지난회차의 모터도 연대율은 좋았으나 막상 본인이 느끼기에는 좋지 않았는데 현재 장착한 모터도 나에게는 중하급 정도의 기력으로 판단된다. 수요경주에서 스타트 감이 좋아 승부에 나섰지만 플라잉 방지기의 경고음을 듣고 시속을 줄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현재 스타트 감각과 컨디션이 좋은 만큼 시즌 막바지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김현한 - 
현재 스타트 감각이 매우 좋은 상태로 수요경주 역시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경주운영을 풀어나간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모터 성능 역시 전법발휘에 부족함이 없는 상급으로 판단되며,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으나 아웃코스에서 휘감기가 부담이 적은 편이다. 현재 점수관리에 신경 써야 할 상태이나 금 회차 남은 경주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김대선 - 
모터 성능이 생각했던 것보다 순발력이 좋아 스타트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느껴진다. 수요경주에서도 이런 이유로 스타트시 시속을 줄일 수밖에 없었으나, 현재 컨디션이 좋은 만큼 내일 경주에서는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부담이 되는 상대로는 아웃코스에서 본인보다 빠른 스타트로 휘감기를 하는 선수들이며, 안쪽에서 휘감기로 나서는 선수들은 비교적 상대하기에 용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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