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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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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28
조회
1698

- 박상민 -
금일 우승 할 수 있었던 계기는 과감한 스타트 승부와 양호한 모터 기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스타트 감각이 좋아지면서 경주가 잘 풀려 특별승급까지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있으며 내일 경주에서도 모터가 뒷받침 되어 주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생각이나 금일 스타트가 너무 빠르게 나온 것이 부담이라면 부담일 수 있겠다.

- 이영구 -
전체적으로 기세가 너무 떨어져 있어 사실 인터뷰 조차도 부담스러운 상태다. 배정 받은 모터도 기록상으로는 좋은 모터이나 본인과는 잘 맞지도 않는 것 같다. 입상에 대한 욕심보다는 처음 경정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 김효년 -
금일 입상 실패 원인은 모터 기력 보다는 작전구사 실패와 스타트 부진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고 특별히 선호하는 코스는 없다. 현재 모터 기력도 만족하고 스타트감도 좋은 만큼 내일 경주에서는 금일 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항상 고객들에게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노력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

- 김종목 -
배정 받은 모터의 기력은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듯 하나 생각 보다 순발력이 떨어져 금일 첫 경주에서 피트 실수를 했던 거 같고 이를 보완하고자 프로펠러 정비에 신경을 쓸 생각이다.  최근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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