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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차 화요일 인터뷰

- 김현철 -

이번회차 배정 받은 모터 기력은 보통 정도이다. 센터 코스에서 승부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회차 컨디션은 무난한 정도이며, 보령 훈련지에서는 선회 위주의 연습을 하고 있다.

- 나병창 -

지난회차 배정 받은 모터 기력이 약해 자신감이 떨어져 부진 했던 것 같다. 이번회차 모터 기력은

보통이나 아직까지 자신감은 없다. 안정적인 경주를 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어서 그런지 사고점이

낮은 것 같다.

- 박민수 -

화요 지정연습때 보니 타 모터에 비해 기력 좋은 듯 하여 이번 회차 휘감기 위주로 경주 전개를 풀어

나갈 생각이다. 이번 회차 배정받은 모터 성능은 양호한 편이다. 플라잉 방지 시스템에 적응을 아직

못해 스타트에 자신이 없어 힘든 실정이며, 보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있다.

- 이옥순 -

이번회차 배정 받은 모터 기력은 중간 정도인 듯 한데 휘감기 하기에는 부족한 듯하다. 선호하는

코스라기보다 3,5코스가 경주 전개상 편한 반면 인코스는 부담스럽다. 지정연습시 선배들과의

경주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