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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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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0.21
조회
1813

- 이장호 - 

배정받은 81번 모터 기력에 만족하고 있으며 컨디션 또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 4코스에서 찌르기가 주효했으며 경쟁 상대였던 최재원 선수의 실수가 맞물려 부진 탈출할 수 있었다. 추석 전 2주 정도 슬럼프를 겪었는데 금일 입상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되며 목요경주 역시 적극적으로 1턴 공략에 나설 생각이다.


- 서화모 - 

금회차 배정받은 76번 모터는 후반기 배정받은 모터 중 가장 저조한 기력을 나타내고 있다. 선수들의 평균 기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예전과 같은 스타트로는 인코스에서 경주를 풀어가기 어렵게 느껴지고 있으며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무리한 승부는 피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 강창효 - 

금일 스타트 및 1턴 전개 시 감속으로 인해 착순권 진입에 실패하고 말았다. 장착하고 있는 80번 모터는 낮은 착순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보이며 스타트 감각은 꾸준한 만큼 센터나 아웃코스에 배정받는다면 과감한 플레이도 염두에 두고 있다.


- 송종해 - 

금회차 배정받은 77번 모터는 직선력이 다소 부족해 보이며 보트와 궁합이 맞지 않는지 선회 시 벨런스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플라잉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앞으로 스타트 승부 보다는 1턴 전개에 비중을 많이 둘 생각이다. 금주 모터 기력이 스타트에 영향을 줄만큼 저조한 것이 아닌 만큼 우선 스타트에 집중한 후 휘감기나 휘감아 찌르기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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