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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차 선수인터뷰
- 작성자
- 김기락
- 작성일
- 2013.09.11
- 조회
- 2472
이태희
이번 주 모터는 조 자체가 좋아 직선, 선회 느낌은 중급이다. 펠러는 1차에는 선회에 더 치중한 복합(선회형), 2차는 평소의 복합(선회형)으로 사용하였는데 2차때 느낌이 더 좋아 실전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틸트는 1차는 +0.5 2차는 0 라이너는 3mm로 놓았다. 스타트는 1차는 원하는 만큼 나오진 않았지만 2차에 공중선 수정 후 나아진 듯하다. 정비계획은 없으며, 선호코스로는 우승을 위해서는 인코스가 좋지만 외곽이 운영하기 편해 좋다. 이사장배는 우연치 않게 우승했지만 이번엔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탈것이지만 약간은 기대한다.
김종민
이번 주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중하로 판단된다. 펠러는 1차, 2차 모두 같은 것이지만 엔진이 좋지 않아 계속해서 펠러를 수정중이며 내일 훈련까지 타봐야 할것 같다. 틸트는 +0.5와 라이너는 3mm로 놓았다. 스타트 역시 펠러를 계속 수정중이라 확실치 않아 말씀 드리기 어렵다. 정비 계획으로는 벨브와 기화기 세척을 해 놓은 상태이며 펠러를 수정할 것이다. 선호 코스는 무조건 안쪽이 좋다. 연승 중이지만 급하면 탈날 수 있어 마음 편히 탈것이다.
구현구
이번 주 모터는 직선, 선회 모두 양호하다. 펠러는 1차는 복합(선회형)으로 2차는 복합(직선형)으로 사용했는데 1차 때가 플레이 하기 편했고 2차 때는 스타트가 안 되면 힘들 것 같다. 틸트는 1차는 0으로 2차는 +0.5이고 라이너는 3mm 놓았다. 스타트는 플라잉으로 부담감이 있지만 집중하면서 하고 있지만 타 선수들과 비슷하게만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정비 계획으로는 백레쉬를 넓게 가져갈 생각이며, 선호코스는 인,센터가 무난한 것같다. 항상 신인때의 모습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전정환
이번 주 모터는 직선은 보통이고 선회는 양호한 느낌을 받았다. 펠러는 1차와 2차 모두 같은 복합(선회용)으로 사용했고, 틸트는 0 라이너는 3mm로 놓았다. 스타트감은 영종도 훈련처럼 했는데 좋게 나와 괜찮은 것 같다. 정비 계획은 없으며, 선호코스로는 4, 5, 6코스로 아웃 코스가 좋다. 11기로 아직 신인인데 대상경주 주에 포함된 것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인섭
이번 주 모터는 타임은 잘 나와 주고 있지만 직선, 선회 모두 중급이다. 펠러는 1차는 지난주 사용했던 복합형이고 2차는 여름용 펠러를 조금 열어 사용했다. 틸트는 +0.5로 라이너는 2mm로 놓았는데 약간 떠있는 상태이지만 양호하다. 스타트는 원하는 만큼은 나왔는데 2차때는 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선호코스는 인코스가 좋고, 정비계획으로는 2차때의 펠러를 다시 닫아 내일 훈련에 사용할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한 진
이번 주 모터는 직선은 보통인데 선회가 나쁘진 않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펠러는 1,2차 모두 같은 것으로 복합(선회형)이지만 직선이 부족해 수정할 예정이다. 틸트는 +0.5 라이너는 3mm 놓았다. 스타트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아웃은 집중을 하고 있고 인코스도 노력하고 있다. 선호코스는 인코스가 좋지만 입상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아웃이 마음이 편해 좋다. 정비 계획은 펠러 수정만 할것이고, 좀더 재미난 경주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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