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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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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9.16
조회
1538

김은숙 - 금회차 배정받은 21번 모터는 성능이 양호한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회차 장착했던 60번 모터보다는 기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혼성 경주는 부담감으로 인해 다소 위축되는 경향이 있으며 2,3코스 진입 시 1턴 전개가 수월하다. 인코스 진입 시 스타트가 부족한 만큼 지정훈련을 통해 단점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


강창효 - 일반급 경주는 맞바람으로 인해 스타트 타이밍을 놓쳤던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생각한다. 날씨의 변화가 스타트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지정훈련과 금일 경주를 통해 감을 잡아가고 있다. 인코스 보다는 아웃코스 진입 시 스타트가 편하게 느껴지며 금회차 모터 기력은 만족하고 있다.


공상희 - 부족한 회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지정훈련 시 선회 연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금일과 같이 맞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스타트 타이밍을 조금 빨리 잡아가고 있다. 최근 스타트 감이 좋은 편이지만 플라잉을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회차 컨디션도 좋고 모터 기력도 뒷받침 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최성호 - 금일 맞바람을 의식해 스타트를 일찍 시작했으나 거리 조절에 실패해 감속하고 말았다. 2, 3코스 진입 시 경주를 풀어가기 수월하며 외곽에 위치했을 경우 스타트에 따라 전법을 구사하고 있다.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좋은 모터를 배정받은 만큼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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