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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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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9.01
조회
1705
이영구- 0.2~0.3초의 스타트감각을 유지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최근 스타트감각은 좋은데 1턴 전개시 무리한 승부를 피하다보니 외선으로 밀려나면서 고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동료선수들과 대화로 장.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회차 입상은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느껴지지만 입상에 성공한 만큼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성을 보이겠다.

윤영근- 2주전에 보령에서 처음 신형모터보트를 경험했다. 쉬는 동안 훈련량이 어느 정도 있어 금일 훈련에도 큰 부담이 없었고 모터의 직선가속력도 마음에 들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아웃코스보다는 인코스쪽이 작전을 구사하는데 편함을 느끼고 피트싸움시 외선으로 밀리는 경향과 아웃코스의 약세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플라잉후 첫 출전이라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장영태- 보령에서 3주간 훈련을 해서 그런지 신형모터보트의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는 것 같고 플라잉후 첫 출전이다 보니 일단 경주감각을 찾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 쉬는 동안 상대선수들에 대한 파악을 꾸준히 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은 있다.후반기 첫 출전인데 우선 A1으로의 승급과 스타트 0.2초 대를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김도형- 보령에서 훈련과 동영상을 통해 이미지 트레이닝에 주력을 했는데 아직 신형모터와 보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모터의 기력은 중급정도 인것 같은데 모터보다는 보트에 적응하는것이 우선인것 같다. 동료들의 선전에 자극을 받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조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경주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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