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26회차 화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25
조회
1614
 

사재준 -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기력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며 특히 직선가속력이 양호한 것 같다. 올 시즌 초반은  스타트가 뒷받침 되지 못하면서 찌르기 승부가 많은데 정확한 승부 시점을 잡기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으며 최대한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회차는 대상경주 예선전에 출전하는 만큼 기회만 주어진다면 강승부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박광혁 - 작년 스포츠 투데이배 우승자인 만큼 심리적 부담감이 남보다 더한 것은 사실이다. 금일 지정훈련시 스타트 연습에 주력했으며 모터보트의 기력은 양호한 편이지만 선회 시 다소 불안정한 면을 느껴 펠러를 손볼 생각이다. 특별히 각오를 한마디 해본다면   이번 회차 모터는 그런데로 맘에들어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세중 - 보트 교체 이후 적응이 늦어 고전을 하고 있다. 특히 선회 시 타이밍 잡는게 가장 어려운 것같다. 이번회차 배정 받은 모터기력은 양호하며 최근 스타트에서 불안함을 보이고 있는데 그 주된 이유로는 역시 사전출발의 부담감이 아닐까 싶다. 금회차는 대상경주 예선전이 있지만 결승전보다 예선 통과가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매 경주 대상경주 결승전이라 생각하며 신중하게 임할 생각이다.


김현철 - 특히 선호하는 코스나 전법은 없으며 스타트 이후 1턴 전개에 따라 대응하는 편이다. 지정훈련시 스타트 보다는 선회력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역쉬 1턴전개의 중요성 때문이다. 이번회차 배정받은 모터보트는 양호하며 펠러는 큰 문제는 없지만 선회보다는 직선가속력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약간 손을보았다. 이번회차 대상경주가 있어 부담이 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적이 뒷받침 될 것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