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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인터뷰

경주정보 출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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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차 수요일 인터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7.22
조회
1626

김국흠 - 금회차 배정받은 모터 기력은 스타트이후 가속에서 다소 부족함이 느껴진다. 그 때문인지 금일 자신의 감각대로 1턴 공략에 나섰으나 타 선수들의 강공을 막아내지 못해 입상에 실패했다. 스타트가 뒷받침 되지 못하면서 찌르기 승부가 많은데 정확한 승부 시점을 잡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으며 최대한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송종해 - 모터 배정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열성 모터를 극복하는 요령을 습득해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지정훈련 시 스타트 연습에 주력하는 편이며 스타트 감이 좋을 경우 하급 모터라도 승부를 하는 편이다. 금회차 장착한 75번 모터는 최근 탑승 모터 중 최고로 평가되는 만큼 목요 경주에서도 적극적으로 경주에 임할 생각이다.


박수진 - 배정받은 72번 모터는 시동이 잘 안 걸리는 편이지만 금회차 출전한 모터 중 가장 빠른 소개항주 타임을 기록했을 정도로 호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인코스는 스타트 부담이 있어 경주 전개가 수월한 센터, 아웃코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지정훈련 시 스타트 감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하반기에 있을 혼성 경주에 대비해 선회력 및 운영 능력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서지혜 - 과거 탑승했던 79번 모터를 재배정 받았다. 그때만큼의 기력은 아니지만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금일 역시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선호하는 코스나 전법은 없으며 스타트 이후 1턴 전개에 따라 대응하는 편이다. 지정훈련 시 스타트 보다는 선회력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플라잉 부담으로 인해 적극적인 스타트 승부는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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