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차 화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28
- 조회
- 2156
강지환 - 최근 상승세인 원인은 특별한 이유는 없고 빠른 스타트와 코스 배
정운이 좋았던 것 같다. 현재 시행중인 플라잉 방지 시스템에 대하여는 신
경 쓰지 않고 평소 스타트 감각으로 출발하고 있으며 3,4코스가 타 코스에
비해 스타트 타임이 다소 늦은 것은 센타코스 자체의 이점이 있게 때문에
무리한 스타트 승부를 하지 않고 있다. 이번주 몸 컨디션은 양호하며 매 경
주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주를 보여드리고 싶다.
김종민 - 이번 주 모터의 기력은 생각했던 만큼은 나쁘지 않으며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모터의 기력이 날씨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1,2기생 선수들
중 크게 의식하는 선수로는 권명호 선수를 많이 의식하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항상 강자 앞에서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선호하는 코스로
는 in코스가 가장 자신이 있으며 out코스는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저
번에 선수상을 받아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을 보이고 싶다.
이응석 - 이번 주 몸 컨디션은 좋으며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도 상위급 기력
인 것 같다. 최근 성적이 부진한 이유는 동계 훈련시 재대로 연습을 하지 못
해서 성적이 부진한 것 같으며 현재 시행중인 플라잉 방지 시스템이 스타트
를 끊는데 100% 도움을 얻고 있다. 최근 성적이 저조하여 팬 여러분한테 너
무 죄송스럽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연습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
다.
김현철 - 이번 주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이 지금까지 배정받은 모터 중 가장
좋아 마음에 든다. 플라잉 방지 시스템을 믿지 않고 스타트 감각대로 스타
트를 끊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으며 내일 대상경주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