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차 화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4.21
- 조회
- 1991
이회종- 지난회차와 같은 모터를 배정받았고,프로펠러와의 궁합도 마음에
든다.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인해 어렵게 경주를 전개한 지난회차에 비
해 금주는 한결 가벼운 몸 상태이다. 차츰 스타트감각이 살아나고 있고,플
라잉 방지기도 마음에 든다. 펠러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수정을 크게 가하지
는 않는다.
강창효- 지난회차 부상은 회복되었고,금주 컨디션엔 이상이 없다.모터와 펠
러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다. 최근 스타트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상승세를 타
고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든다. 플라잉 방지기에 부담감은 없으며 보트
에 장착된 계측기 훈련을 통해서 조금씩 조절하는 중이다.
박광혁- 꾸준한 몸 관리로 컨디션에 이상은 없다.하지만,금주 배정받은 모
터가 선회이후 순발력 부족과 직선가속에 힘이 느껴지지 않아 부담이 된다.
출전횟수가 많아지면서 스타트 감각이 살아나고 있지만,플라잉이 의식되
상대선수들과 템포를 맞추는 스타트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
는 모습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김정민- 모의경주에서 낙수로 인해 어깨부상을 입었는데 완전한 회복은 아
니지만,경주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금주 배정받은 모터와 펠러의 조합이
매끄럽지 못해 수요 오전훈련때 다시 한번 손을 봐야겠다.개인적으로는 3코
스 승부가 가장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