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수요일 인터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11
- 조회
- 2171
노선영- 전일 경주는 첫 출전인 만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전법구사를 제대
로 하지 못했다.
인코스 보다는 아웃코스가 심적 부담이 적어 선호하는 편이다.
아직 스타트 감을 찾지 못해 당분간은 스타트 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생
각이다.
김은숙- 평상시 0.4초때의 스타트를 끊었는데
금일은 이보다 더 빠른 스타트를 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다.
지난회차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연속 출전을 하다보니
금주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경주에 임할 수 있었다.
선호하는 코스는 인코스이며 내일 경주에서 기회가 된다면
피트 출발 후 안쪽코스로 파고들 생각이다.
한동필- 동계훈련의 성과로 평균 0.2초대의 스타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선회력에서도 큰 성과를 보았다.
금일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동계훈련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선호하는 코스는 스타트 하기 편한 아웃코스이다.
내일 경주에서는 호성능의 모터를 배정받은 만큼
좋은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